크래프톤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4.35%)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크래프톤이 오는 12월 출시할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지스타 2022'에서 시연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관람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기시간만 1시간이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같은 기대감에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다음달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된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