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337억원을 4.5% 웃돈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17억원으로 33.5% 늘었다. 순이익은 251억원으로 44.6% 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