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동원이 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 제작 화인컷, (주)블루플랜잇)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주연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를 잃은 형 '일우'가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