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거장에 김성곤 영업이사 선정

입력 2022-11-08 09:06
-1989년 입사 후 누적판매 6,000대 달성

현대자동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다섯 번째 판매거장으로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성곤 영업이사는 1989년 입사해 지난 10월12일 자동차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누적 판매대수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4명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다. 김성곤 영업이사는 이미 지난 2018년 5,000대 판매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는 현대차의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국 판매왕은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선정된 전국 1~10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더 클래스 어워즈는 연간 판매 실적을 판매대수 구간별로 나눠 각 구간별로 포상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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