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사임…자녀 특혜 의혹

입력 2022-11-07 11:18
수정 2022-11-07 11:24


국내 최대 지방금융그룹 BNK금융지주의 김지완 회장이 7일 사임했다. 김 회장은 아들이 다니는 회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