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범은상' 수상

입력 2022-11-02 18:05
수정 2022-11-03 00:28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2일 단국대(이사장 장호성·왼쪽) 개교 75주년을 맞아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梵恩賞)을 수상했다. 함 회장은 서울은행에 입행한 뒤 KEB하나은행·외환은행 초대 통합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거쳐 지난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