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손실 97억…적자폭 커져 [주목 e공시]

입력 2022-11-01 14:42
수정 2022-11-01 14:43

카카오페이는 올 3분기 영업손실이 9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0억1700만원)보다 적자폭이 커졌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413억7000만원으로 23% 늘었다. 당기 순손실은 46억5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18억8600만원) 대비 2배 넘게 확대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