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전문 회사 블루밍비트가 블록체인 커뮤니티 비트맨을 운영하는 퍼즐랩과 1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블루밍비트와 퍼즐랩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분야에서의 공동 업무를 전개하게 되었다. 특히 콘텐츠 개발, 커뮤니티 서비스, 컨벤션 등 양사의 고유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블루밍비트는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로 가상자산 투자 정보 플랫폼앱(웹) 서비스 '블루밍비트'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 트레이더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스탯(STAT)'과 함께 우수 트레이더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인 '탑 트레이더 드롭스(Drops)'를 선보인 바 있다.
비트맨은 개설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블록체인 커뮤니티로, 현재 약 88만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비트맨을 운영하는 퍼즐랩은 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국내외 다수 클라이언트에게 기술 기반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즐랩 이준혁 공동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과 커뮤니티 간 맺은 최초의 MOU 사례"라며 "블루밍비트의 공신력 있는 투자 정보와 비트맨이 보유한 커뮤니티 파워를 적극적으로 융합해 보다 확장된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공동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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