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부산은행 노동조합이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부산은행은 31일 본점에서 노동조합,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전달식을 갖고 ‘어린이 동백선물세트’를 5500명의 아동들에게 후원하기로 했다.
학용품 및 간식 등 총 14종으로 구성된 ‘어린이 동백선물세트’는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