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관련 대구지역 사망자 1명 확인

입력 2022-10-31 10:36
수정 2022-10-31 10:39
대구시는 서울시로부터 통보받은 이태원 사고 광역자치단체별 사망자 현황에 대구에 주소를 둔 1명(20대 중반,여자)이 포함되어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관련 부서와 전담팀을 구성해 향후 장례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유가족과 협의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방안을 파악하고 가능한 지원방안도 검토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