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초유의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다쳤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 핼로윈 축제가 열린 이태원 일대에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피해자 대다수는 10~20대이고, 외국인도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스1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원과 경찰 등이 주변을 통제하며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현황판에 이태원 핼로윈 압사 사고 관련 실종자 현황이 적혀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이태원 핼로윈 압사 사고 관련 실종자 접수를 마친 가족과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후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가 일어난 사고 현장에서 취재진들이 현장 중계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후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가 일어난 사고 현장에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후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가 일어난 사고 현장에서 한 시민들이 추모글을 적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후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가 일어난 사고 현장에서 경찰이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30일 오후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가 일어난 사고 현장 모습. 참사는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폭 4m, 길이 50m 정도의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세계음식특화거리 쪽으로 오르막 경사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구조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