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핼러윈 인파' 이태원서 호흡곤란 등 81건 신고"[소방당국]

입력 2022-10-29 23:54
수정 2022-10-29 23:55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81건 접수됐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이날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현재 해밀턴호텔 인근에서는 수십 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