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찬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장이 2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엔드 바이올런스는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도한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안 행장은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안 행장은 다음 주자로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 부산시아동복지협회 나영찬 회장을 지목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