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가운데 26일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050원(2.2%) 오른 4만87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날 개장 전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혔다.
매출액은 10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 늘었고 순손실은 88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