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입력 2022-10-24 09:00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공급되는 동두천시 지역은 지난달 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데다 GTX-C 노선 추진(예정)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 양도세·보유세·취득세 등 중과 또는 추가과세 등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고 계약 자격 요건도 완화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요자가 직접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초고금리 시대를 맞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하거나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확정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향후 대출 금융기관이 확정되어 중도금 대출 실행 시 확정 고정금리를 초과하는 경우 사업 주체에서 비용 초과분을 분담하여 추가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입주 전까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직장동료, 친인척, 동호회 등 공동구매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와 65㎡, 74㎡(분양마감), 84㎡(분양마감)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또한 GTX-C 노선(덕정~의정부~삼성~수원, 2027 완공 예정) 연장 추진(예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제생병원(2023년 예정) 건설 등의 호재가 있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교육시설과 어등산 레포츠공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문화·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