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9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서울 압구정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PB센터를 문 열었다. 당시 개점식에 이영애가 참여해 공식 광고 모델로의 행보를 알렸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년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해온 ‘KB 골드 앤 와이즈’ 브랜드에 전문성을 상징하는 '더 퍼스트'를 더해 국내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광고의 배경은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연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건물이다. 영상을 통해 웅장하고 우아한 건물 외관과 고급스러운 예술작품 등의 오브제로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실내 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15초 영상 1편과 30초 영상 1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영상은 케이블TV,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