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茶山경제학상’ 주인공들

입력 2022-10-17 18:25
수정 2022-10-18 02:16

‘제41회 다산경제학상’과 ‘제11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제정된 두 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가 다산경제학상을, 윤참나 서울대 경제학부 부교수가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정갑영 연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이 석좌교수 부인 이소연 씨와 이 석좌교수, 윤 교수와 부인 박지수 씨,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