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ADAS 기능 6종 탑재
파인디지털이 안전성을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뷰 LX7700 파워'를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제품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ADAS 프로+ 기능이 기본 지원된다. 앞차 출발 시 화면 표시와 소리를 통해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 이탈 경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전후방 추돌 상황을 감지해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와 '후방 추돌 경고', 전후방에 보행자 또는 물체가 있을 때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전방 보행자 경고'와 '후방 보행자 경고'를 탑재했다.이와 함께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조베터리 장착 후 초저전력 모드 적용 시 주차 상태에서도 8개월 이상 끊김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전·후방 FULL HD 기능으로 차 앞뒤 상황을 모두 고화질 영상으로 보여주며 HDR 기능을 통해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 중 차량 주변 현황 및 충격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빠른 커넥티드 SK 기능도 지원한다. 이에 더해 충격 발생 시 충격 위치는 8개, 충격 크기는 3단계로 세분화해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까지 빠른 커넥티드 S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외에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표시되는 '스마트 재생 모드' 등을 탑재해 운전 중 단속 카메라 확인은 물론 증거 영상 확인 시 정보 파악까지 용이하도록 설계했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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