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킹덤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V. Loui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서는 새 멤버 훤이 합류하면서 킹덤이 겪게 된 긍정적인 변화를 묻는 질문에 "우선 저희 팀의 평균 키가 오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훤은 "(키가) 대략적으로 185cm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멤버 단, 무진이 여러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두루 참여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