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 한정 패키지, 이달 21일까지 최대 70% 할인
그린카가 코레일과 함께 가을 지역 축제와 연계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강릉, 임실, 순창, 진주, 영주 풍기 5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상생형 상품을 출시했다. 새 상품은 해당 지역의 그린카 이용권과 구간별 기차 왕복권을 최대 70% 낮은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적용 열차 구간은 서울–강릉, 용산-남원, 서울-진주, 청량리-영주다. 상품 가격은 그린카 이용료 및 보험료를 포함하며, 강릉역, 남원역, 진주역, 영주역의 코레일 패키지 전용 그린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그린카는 KTX로 장거리 이동 후 도착지에서 그린카를 4시간 이상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5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프로모션은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기간 내에 코레일톡 앱의 제휴 할인 렌터카/카셰어링 페이지에서 상시로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할인 쿠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4시간 무료 쿠폰(30명)과 48시간 무료 쿠폰(10명)을 추가 지급한다. 쿠폰은 당첨자에 한해서 12월8일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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