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에게 자아 탐색과 진로 모색 기회를 주는 ‘청년인생설계학교’ 3차 참여자 400명을 모집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미국 갤럽의 강점 진단 검사를 활용해 전문가와 함께 인생 설계를 해볼 수 있는 ‘라이프 코스’ △버그만코리아의 전문 진단 도구 등을 활용해 건강한 조직 관계 유지 방법을 익히는 사회초년생 특화 ‘커리어 코스’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교육하는 ‘리더십 코스’ 등 세 종류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하며,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