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신당역 살해사건 관련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입력 2022-09-23 12:04
수정 2022-09-23 13:08


스토킹 끝에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31·구속)을 보강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이 23일 서울교통공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전씨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받다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