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앰히어, '디자인런던 2022'에서 한국 가구 우수성 알려

입력 2022-09-22 16:50
수정 2022-09-22 16:51


K-가구 통합플랫폼 아이앰히어는 지난 21일 개막한 세계적인 디자인축제인 '2022 디자인런던'에서 4명의 작가와 함께 아트퍼니처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우, 박은총, 최동욱, 강우림 4명의 가구 디자이너의 대표작 10여점이 선보인다. 한국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4명 작가의 아트퍼니처 작품들로 연출된 아이앰히어 부스는 이번 디자인런던 공식홍보물의 대표 이미지에도 게재되는 등 이목을 이끌며 각국의 디자인·홈리빙 분야 전문가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이앰히어는 수입가구에 편중된 프리미엄 가구 시장 속에서 한국의 가구 디자인 역량 및 우수한 품질을 중심으로 K-가구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국내 가구 통합 플랫폼회사이다.

정혜원 아이앰히어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K-가구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