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10월 분양

입력 2022-09-22 07:00
행정타운 인근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고, 공공기관과 유관기업도 함께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해서다. 또한 유해시설 우려가 없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도 행정타운 일대에서 공급을 앞두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바로 옆에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복합공공시설(예정), 중심상업시설(예정) 등 편의시설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시 중구청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이밖에도 서해와 접하고 있어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타입)가 가능하며, 바로 앞에 씨사이드파크가 있다. 이곳에는 약 18m에 달하는 바다전망대, 레일 바이크, 캠핑장, 자전거길 등이 있다.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테니스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씨사이드파크 내 위치한다.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도 인근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