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향토 부대인 제31보병사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 1월 31보병사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캐시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태풍 피해 복구 등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국토방위와 대민지원에 힘쓰는 향토부대 장병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