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22-09-01 09:47
-한층 강화된 서비스 혜택 폭 넓혀-기존 서비스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기존 케어 서비스에서 혜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1일부터 전 차종 구매 시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출고와 동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재규어 랜드로버 케어와 더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가입시 차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에서 5년 또는 20만㎞로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며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긴급출동과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원격으로 차의 시스템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SOTA를 포함한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제공한다. 또 5년간 정기 점검 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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