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텐 바이 트리마제’9월 공급

입력 2022-08-30 13:41
수정 2022-08-30 13:42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4번지 일대에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9월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40~56㎡의 소형 타입 위주 구성, 총 182실 규모다.

고소득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하이엔드 주거시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성수동 ‘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2룸-2화장실(A타입 제외) 구조의 평면에 특화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단지는 5호선이 지나는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지하철을 통해 도심권역(CBD), 여의도권역(YBD), 강남권역(GBD) 등을 약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B, C노선이 지나게 될 청량리역에 3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장한평 자동차산업 복합단지, 청량리역 정비사업, 용답동 재개발 등이 계획되어 있어 주변 거주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 모델하우스는 9월중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