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KOREA 그룹이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남단에 강화웰빙CC리조트(대표이사 김영만)를 오픈한다.
오는 9월 1일 개장하는 강화웰빙CC리조트는 9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인천 내륙과 강화도를 잇는 초지대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서부지역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강화웰빙CC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바다뷰’와 해안가 바로 뒤편에 자리 잡은 코스는 선두리 해안가 특유의 천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하였고, 코스 전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코스구성은 Par3 3홀, Par4 3홀, Par5 3홀 총 9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장 2500m로 9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클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초보자 및 여성 골퍼에게도 적합하다.
아울러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스 내 주요지역 안전 표지판 설치, 안전교육 및 서비스교육을 이수한 경기보조원 및 코스 내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