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 행사 2탄' 진행

입력 2022-08-29 15:11
수정 2022-08-29 15:18
BNK그룹 경남은행은 29일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同行) 행사 2탄’을 실시했다.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 행사는 본점 인근 전통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경남은행 구내식당에서 ‘일일 식당’을 운영토록 해 매출 증대를 돕는 소비 활성화 운동이다.

본격적인 배식에 앞서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콩국수를 정성스레 만든 청해아구찜 음식점 김수정 사장에게 ‘음식 구입 증서’를 전달했다.

이후 본점 임직원 500여명은 콩국수를 비롯해 수육(대왕식육점), 충무김밥(충무할매김밥), 튀김(석전튀김) 등 석전시장에서 판매 중인 음식을 점심으로 먹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힘내라! 소상공인 동행(同行) 행사 1탄’에서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선보였으며 연말까지 매월 1회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