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입력 2022-08-23 13:35
수정 2022-08-23 13:36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과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택과 달리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된다.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 규제도 받지 않는다.

단지 내부는 LDK 평면을 구성했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했다(일부 호실 제외). 또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공간의 설립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가까이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SR 3단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 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