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258명 늘어 누적 2244만947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9046명)보다 9만1212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8만4103명)보다는 6만6155명 늘어 1.8배로 수준으로 증가했다. 다만 2주 전인 지난 9일(14만9860명)과 비교하면 398명 많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최근의 감소 추세가 이날도 이어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