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19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2-08-19 15:15
수정 2022-08-19 15:16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456번지 외 1필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로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100실 미만 규모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조식, 세탁, 펫 케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을 비롯해 주거서비스 전문 업체인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비서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7실의 라이브오피스 입주기업도 이용 가능하다.

2룸 설계 된 전용면적 57㎡는 ‘ㄷ’자 주방과 광폭 드레스룸에 펜트리까지 적용된다. 최고층 펜트하우스에서는 듀플렉스 설계를 만날 수 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의 시행위탁은 위즈브로스, 업무대행은 웰리츠가 맡았으며, 시공사는 대명이십일, PM사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