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 애런 테일러 존슨 등이 출연하는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