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물연대, 이젠 도로까지 무단 점거

입력 2022-08-18 17:41
수정 2022-08-19 00:36

화물연대의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농성이 사흘째 이어진 18일 화물연대본부원 1000여 명이 가세해 농성장 앞 도로를 무단 점거한 채 지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정권이 하이트진로 재벌과 결탁해 노동자들을 죽이고 있다”며 “우리 25만 공공운수노조가 단결하면 대통령도 바꿔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