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사장, 파나마서 엑스포 유치전

입력 2022-08-18 17:48
수정 2022-08-19 00:20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오른쪽)이 지난 16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였다. 노 사장은 이날 파나마 영부인인 야즈민 콜론 데 코르티소와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삼성이 파나마에서 벌이고 있는 주요 교육 사업 등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