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제41회 다산경제학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경세제민(經世濟民) 정신과 실학사상을 기리기 위해 1982년 제정된 다산경제학상은 한국의 올바른 경제학풍을 정립하고 고양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경은 역량 있는 만 45세 이하 신진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제11회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수상자도 선정합니다.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은 별도 응모 절차 없이 저서와 논문, 기타 연구물을 자체 심사해 수상자를 뽑을 계획입니다.
●시상 내역 △다산경제학상: 상패 및 연구비 3000만원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상패 및 연구비 1000만원
●대상: 한국인으로서 경제학의 정립 및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국내외 경제학계 인사
●후보자 추천: 대학 총장·학장(또는 경제학과장), 경제학회장, 경제 관련 연구소장 등
●제출 서류 △추천서(소정양식) 1부 △대표 논문 또는 저서의 요약서(A4용지 1~2장) 1부
●접수 마감: 9월 15일(목)
●수상자 발표: 9월 하순
●문의 및 제출: 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 업무지원부 (02)360-4144/art@hankyung.com, 홈페이지(event.hankyung.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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