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포뮬러E 경주대회 소외계층 아동 600여명 초청

입력 2022-08-15 10:19
수정 2022-08-15 10:23
하나은행은 지난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에 소외계층 아동 600여명을 초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글로벌 전기차 경주대회의 공식 후원사다.

하나은행은 임직원봉사단을 통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초청했다.

하나금융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서 활동 중인 직원 인플루언서 ‘하나 핫튜버’ 10인도 함께 참여했다. ‘하나 핫튜버’와 아동들은 경기장 내에 마련된 ‘하나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