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4일 광주 대인동 본점에서 박삼득 전 보훈처장을 초청해 ‘끝나지 않은 6ㆍ25 전쟁’의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6ㆍ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결과 및 영향 등 역사적 의미와 국가 보훈정책을 이해하고,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주변 정세 및 향후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계기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주은행은 이날 특별강연에 이어 광주 오치동 빛고을 국민안전 체험단에서 ‘2022년 을지연습(8월22~25일)’ 대비 재난안전체험도 실시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