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니 용산 전시장 이전 개장

입력 2022-07-28 10:09
-강북지역 유일 미니 단독 전시장

BMW코리아가 미니 용산 전시장(운영: 도이치 모터스)을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에 새롭게 문을 연 전시장은 서울 강북지역 유일의 미니 단독 전시장이다. 순수전기 제품인 미니 일렉트릭, 고성능 버전의 미니 JCW 3-도어 등 총 4대의 최신 차들이 전시돼 있다. 또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신차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미니 용산 전시장은 강변북로와 근접한 덕분에 쾌적한 시승이 가능하다. 또 KTX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5분거리에 불과해 타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미니 용산 전시장은 대중교통 소비자를 위해 용산역/신용산역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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