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이 2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앞선 청약결과 최고 8.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 전용 80·84㎡타입은 대거 수요가 몰리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또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문화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인근에는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돼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