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1순위 청약 평균 18.7대1 기록

입력 2022-07-20 13:40
수정 2022-07-20 13:41

코오롱글로벌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공급하는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에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1,500건 이상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8.67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50명이 접수해 평균 18.6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A타입 1가구 모집에 132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32 대 1을 기록했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부산지하철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3호선과 동해선이 지나는 거제역을 가깝게 이용할수 있는 입지에 있다. 인근에 거제대로와 반송로, 원동IC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도 있다.

홈플러스(연산점·아시아드점), 이마트(연제점), CGV 아시아드, 부산광역시청, 부산의료원, 동의대병원,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연서초, 연산중, 이사벨고 등도 근처에 있다.

단지는 36층 고층 아파트로 건립돼 배산, 화지산, 백양산 등 조망권을 갖췄다.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는 유리로 난간이 설치되는 만큼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 시원한 조망을 즐길수 있다.

층간소음과 월패드 해킹방지를 위해 공을 들였다. 60mm의 층간소음 완충재(욕실 등 일부공간 제외)를 사용해 차음효과를 높혔다. 세대내 통합형 월패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BASIC+ 보안인증과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하는 이중보안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주민카페, 공유오피스&북카페, 독서실&스터디라운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여가시설도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대청마루 컨셉을 적용한 쾌적한 담소공간으로 1층 오픈라운지를 비롯해 포켓가든, 옥상정원, 리틀락가든 등 특화조경을 조성했다. 지하주차장 내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1층에는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갖춰진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458가구 규모다. 7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6월30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마쳐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DSR 3단계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동래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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