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형 히든챔피언 등 강소기업 26곳을 19일 선정됐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에는 △은하수산 △삼진식품 △에이비엠 등 세 곳이 선정됐다. 지역스타(Pre-Champ)에는 수소용 압력용기 제조회사인 대하 등 15곳, 부산형 히든테크에는 반도체 소자 개발업체인 제엠제코 등 8곳이 지원 대상에 뽑혔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은 2016년 이후 총 58개사에 달한다.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등 혁신 활동에 1억8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역스타는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산업 육성 연구개발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