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범죄 취약지역에 '안전망' 구축

입력 2022-07-14 18:18
수정 2022-07-14 23:47
경상남도는 여성, 어린이 등 치안 약자 보호와 범죄 취약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152개,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를 설치한다.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