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매거진 7월호 표지모델인 임영근의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는 '‘7월의 여신 배우 임영근’이라는 주제로 커버스토리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달 10일 서울 충무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한 임영근은 타고난 피부와 긴다리로 8등신 비율의 아름답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하였다.
임영근은 “여성 뷰티 잡지에 23주년 기념표지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 화보 촬영 당시에도 김선녀 디자이너님의 연출로 배영언, 진화영과 김미경 디자이너님의 전문가 스텝분들과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멋진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는 임영근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임영근은 올해 케이블 시트콤과 정초신 감독의 영화 촬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임영근은 ‘뷰티라이프’ 인터뷰에서 "악세사리 디자이너로서도 대중의 반응이 좋아서 기쁩니다. 뷰티라이프 매거진도 많은 사랑 바랍니다“라고 화보 촬영 소감을 남겼다.
임영근은 패션악세사리 브랜드 플라워영 대표이기도 하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