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2022년 K-IFRS 기준서’ 발간

입력 2022-06-30 10:24
수정 2022-06-30 10:25
이 기사는 06월 30일 10:2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회계 전문가와 기업의 회계·재무 담당자 등을 위한 ‘2022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사진)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K-IFRS서에는 한국회계기준원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제정·공표한 41개의 기준서와 19개의 기업회계기준 해석서를 빠짐없이 담았다. 문단별로 관련 참조 문단을 별도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K-IFRS서는 2009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 전문가와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가 실무에서 겪는 여러 회계 이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 전문가와 세무 실무자를 위한‘2022 세무편람’도 7월 초 발간한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