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콘, '클레이 조디악'과 NFT 커뮤니티 공동 구축

입력 2022-06-23 10:22
수정 2022-06-23 10:23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콘(Protocon)이 NFT 프로젝트 '클레이 조디악'(Klay Zodiac)과 NFT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프로젝트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 ▲서비스 제휴를 통한 마케팅 및 홍보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클레이 조디악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NFT 프로젝트로 ‘클레이튼 생태계를 관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세계에 내려온 수호신들의 이야기’를 컨셉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프로토콘은 웹3의 기반 기술을 구축하는 메인넷 프로젝트다. 현재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게임 ‘블록시티(Blockcity)‘를 개발 중이다.

클레이 조디악 관계자는 “프로토콘이 보유한 높은 기술력이 프로젝트의 확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