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8992명, 어제보다 318명↓…위중증 64명·사망 11명

입력 2022-06-22 09:32
수정 2022-06-22 10:2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를 기준으로 직전 24시간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8992명 늘어 누적 1829만8341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13일 연속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의 9310명보다 318명 적다.

지난 16일부터 일주일 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992명→7196명→6831명→6070명→3538명→9310명→899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06명으로, 전날(76명)보다 30명 늘었다.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는 8886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281명, 서울 1778명, 부산 552명, 경남 539명, 경북 525명, 대구 469명, 인천 404명, 충남 365명, 강원 364명, 울산 332명, 전남 269명, 전북 265명, 충북 223명, 대전 204명, 광주 183명, 제주 163명, 세종 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4명으로 전날(68명)보다 4명 줄며 이틀 연속 70명대 미만을 기록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직전일(12명)보다 1명 적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5명(45.4%), 70대 4명, 60대 2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74명, 코로나19 치명률은 0.13%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