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사는 한국 엄마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가족여행 안내서. 직접 가 보고, 사 보고, 써 보고, 입어 본 정보를 풀어놓는다. 파리지앵 맘들이 즐겨 찾는 예쁘고 실용적인 유·아동 패션·잡화숍, 파리만의 감성이 담긴 클래식한 장난감 가게와 어린이 서점,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피크닉 명소와 놀이공원, 어린이가 쉽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 가볍게 들르기 좋은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 등이다. (테라, 284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