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오메가엑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의미로 이번 앨범에서는 그들의 성장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PLAY DUMB’은 통통 튀는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색다른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재한과 한겸, 예찬, XEN은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돌’의 면모를 발휘했다. 재한은 타이틀곡 ‘PLAY DUMB’ 작사와 작곡을, 한겸과 예찬은 재한과 함께 수록곡 ‘전세기’와 ‘‘dry flower’의 작사 및 작곡에 힘을 보태 기대를 높였다. XEN은 아련한 감정을 담은 ‘CONTROL’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