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브랜드타운 형성할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분양

입력 2022-06-15 14:06
수정 2022-06-15 14:07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48층, 아파트 전용 84~174㎡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266호실, 총 1,2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위주의 중대형 구성, 4Bay 특화설계(일부제외) 등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환승역인 명덕역과 반월당역을 비롯해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과 SRTㆍKTX가 정차하는 동대구역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 외 자차 이용 시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는 48층으로 설계돼 도심과 앞산의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전체 공원면적이 약 1,615만㎡에 달하는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를 비롯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교육대학교 등도 가까이 있다. 영남대학교병원과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홈플러스 남대구점,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등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난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모두 성황리에 분양 마감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과 함께 총 2,332세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현재 견본주택내 고객라운지를 운영(전화 예약 후 방문)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설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